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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복 교수 CSO 기업 ‘플코스킨’, 중기부 ‘글로벌 팁스’ 최초 선정… 5년간 50억 원 확보
- 작성일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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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숙명여대 생명시스템학부의 이정복 교수가 CSO (Chief Strategy Officer, 최고 전략 책임자)로 있는 재생의료기기 전문기업 플코스킨(PLCOSKIN, 대표 백우열)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글로벌 팁스(Global TIPS)'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정부 연구개발(R&D) 자금 총 50억원을 지원받아 연구개발과 해외 인허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신설된 글로벌 팁스는 해외 투자 유치 기업 등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와 정부 R&D를 연계해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는 숙명여대 생명시스템학부 이병철 교수,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한다.

(사진 왼쪽부터) 생명시스템학부 이정복 교수(플코스킨CSO), 이병철 교수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숙명여대와 플코스킨은 차세대 바이오메쉬 제품 개발에 돌입한다. 연구개발 과제명은 '유방암 부분절제술 후 국소 재발 억제 및 조직재건을 위한 약물 방출형 하이브리드 콜라겐-PCL 바이오메쉬 개발'이다.
본 공동 연구는 생분해성 고분자 PCL과 콜라겐 가공 기술이 집약된 기존 의료기기 ‘티슈덤(TissueDerm)’ 플랫폼을 한 단계 진화시켜,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조직 재건과 동시에 암세포 국소 재발을 억제하는 독보적인 융복합 제품을 구현하는 고난도 프로젝트다.
이정복 교수(플코스킨 CSO)와 이병철 교수팀의 첨단 연구 역량이 결합되어 학계와 산업계가 상생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학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규모 R&D 지원을 발판 삼아, 플코스킨과 숙명여대 공동 연구진은 전 세계 바이오 메디컬 빅마켓인 미국과 중국 진출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정복 교수는 "우리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자산이 플코스킨의 혁신 플랫폼과 결합해 정부의 초대형 R&D 과제 수주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연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여성 유방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글로벌 재생의료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